거창군은 오는 20일 오후 2시 거창문화원(원장 정주환)에서 문화원 주관, 윤방부 선메디컬그룹 회장 및 국제검진센터원장을 초청해 ‘행복한 자기건강법’을 주제로 제69회 21세기 행복거창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윤방부 박사는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가정의학 전문의를 지냈고, 병원경영학 ‘ISP Program’ 수련했다.

1983년부터 2007년까지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했고, 대한가정의학회 창설자 겸 초대이사장, 세계가정의학회 부회장, UN 지정의사, 대한가정의학교육자협의회 초대회장, 대한 보완대체의학회 회장,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정보윤리실무위원, 한국복지신문사 논설위원, (사)대한의사협회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 위원장, 서울문화포럼 이사, 대한자연치료의학회 이사장,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필립메디칼센터병원 병원장, 가천의과대학교 부총장 겸 석좌교수, 가천뇌건강센터/국제의료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영훈의료재단 선메디컬그룹 회장 및 국제검진센터원장으로 재직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아빠건강 우리집 건강>,<윤방부 교수의 긴급건강진단>,, <건강한 인생 성공한 인생> 외 다수가 있다.

 

거창문화원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위탁과정으로 자치 군정의 경쟁력과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배움과 나눔이 실천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기여하고자 거창군의 지원으로 매월 유명 강사를 초청해 21세기 행복거창 아카데미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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