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남현 거창 도의원 1선거구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오전 삶의 쉼터를 방문,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점심시간에는 배식에 참석했다.
이날 배식에서 형 후보는 “먼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아주머니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장애우와 어르신께도 일일이 인사를 드린다”며 정성들여 배식을 했다.
형 후보는 배식이 끝난 후 어르신들을 만난 자리에서는 “어르신 한 분을 잃는 것은 도서관 하나를 잃는 것과 같다”며 “어르신이 존경받고, 대접받는 거창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형 후보의 이같은 존경심과 어르신들을 위하는 마음은 부친의 영향도 있다. 95세를 넘긴 형 후보의 부친은 아직도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하시는 등 건강을 유지하고 계신다.
형 후보의 평소 부친을 생각하는 효심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특히 아내인 이정애씨의 효심도 남편인 형 후보보다 더 남다르다. 최근에는 시아버지를 모시고 동남아 여행을 다녀온 것이 알려지면서 모든 사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형 후보의 이러한 효심이 더해져 그의 공약에도 어르신들의 공경심과 효심이 묻어나고 있다. 그의 공약에는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심리상담소를 설치해 우울증 등 각종 질환에 시달리는 어르신들의 말벗과 상담을 통한 힐링프로그램 공약 등이 돋보였다.
한편, 형 후보는 앞으로 관내 주요 교차로 민심 투어와 병행해 노인정,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건흥산 등지의 주요 등산로를 도는 24시간 민생 현장 투어에 올인 할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