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김오년)는 연중 화재와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큰 봄철을 맞아 3월~4월 2개월 간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계절의 특성상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봄철을 맞아 화재 및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선제적 예방활동을 강화함으로써, 대형화재와 재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점 추진사항은 신학기 청소년시설, 대형공사장 등의 안전관리 추진사항,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확인, 관계기관 협조 및 지원체제 구축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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