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북상초등학교(교장 최지영)는 지난 25일 저녁 학교 내 도서관에서 책 읽는 학교 출범식을 가졌다.
책 읽는 학교 출범식에서는 학교에서 준비한 소중한 책을 각 가정에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제동행 책읽기”와 더불어 가정에서도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마련됐다.
맞벌이가정을 배려해 교육과정 설명회와 더불어 저녁시간에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많은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학생, 학부모, 교사가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