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수 거창도의원 제2선거구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 거창발전방안 1, 2, 3탄에 이어 27일 “거창 미래 농업은 친환경농업입니다”라는 주제의 ‘거창 4탄’을 발표했다.

 

 

거창 4탄 전문을 게재한다

 

저 김 일수는“나의 미래는 곧 농업이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경상대학교 원예학과에 진학했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이후 당시 농림부에서 농업전공자를 대상으로 주관한 ‘1기 선도학사 개척농’에 선발돼 고향에서 식물조직 배양, 화훼종묘, 친환경농업 등의 일들을 계속하며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한 농업의 현장에서 온 몸으로 부대끼며 살아왔고, 앞으로 거창농업의 미래인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친환경(유기) 농업은 시대의 요구입니다.

거창의 친환경농업인증 농가는 2012년 말 기준으로 2,515농가 1,740ha로서 경작면적 대비 9.4%에 불과합니다.

 

거창농산물이 대외적으로 인증을 받고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서는 친환경농업의 확대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친환경농업의 확대와 안정적인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친환경 농자재사업의 도비확보, 일반농산물과의 구별 유통지원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둘째 임야를 활용한 소득사업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거창은 이미 약초, 오미자, 표고버섯, 산양삼등 많은 임산물을 생산하여 임업인들의 소득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근 지역의 명품화 사업에 가려 생산량이나 품질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거창산으로서의 역할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저는 거창 임산물의 명품화를 위한 기술과 자금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셋째 농축산물의 제값받기를 위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농축산물을 고품질로 생산하고도 브랜드, 유통, 마케팅등의 부족으로 생산된 농축산물의 제값을 받지 못하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농축산물의 제값받기를 위하여 체계화된 브랜드관리, 유통구조 단순화, 마케팅의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등을 통하여 체계적관리가 될 수 있는 기초를 만들겠습니다.

 

바른 인물! 부지런한 일꾼!! 농업전문가 김일수!!!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