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구본근)는 2일 거창문화원에서 소방안전관리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공동주택 피난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발생한 공동주택 화재 등 피해사례를 통한 화재예방 및 효율적인 초기 대응을 위한 소소심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소심은 초기 화재 및 심 정지 환자 발생 시 가장 효과적인 대처 방법”이라며, “전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소소심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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