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구본근)는 거창군 가조면 가조119안전센터 증축공사를 마무리, 3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증축된 가조119안전센터는 1일 근무인원이 2명일 때 만들어진 지역대 건물로, 2010년 119안전센터로 승격돼 1일 6명이 근무하면서 사무실 등 협소한 공간으로 불편함이 많아 총 2억3,6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무실과 대기실 등 150.87㎡를 확장했다.

 

구본근 서장은 “증축을 도와주신 모든 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적극적인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병원 전 단계에서의 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통해 안전한 거창, 살기 좋은 거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