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영일)는 4대악 추방의 날을 맞아 4일 오전 거창군청 앞 로타리를 중심으로 경찰서장을 비롯한 행정․교육기관, 4대 사회악 근절 지원단체, 지역주민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포돌이․포순이 캐릭터 의상 홍보가 국민들로부터 많은 눈길을 끌어 경찰에서는 특별히 포토존을 운영해 즉석에서 국민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 홍보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김영일 서장은 “경찰의 4대 사회악 근절에 동참해 주신 국민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4대악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명품교육도시 거창이 되도록 국민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