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거창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6일 오전 강변 아림월드 3층에서 지지자 2,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

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선거 사무소 문을 여는 의미를 넘어 거창의 어제와 오늘을 짚어보고 거창의 미래를 그리는 자리”라며, “지난 4년간 군정을 이끌어 오면서 군민의 기대가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므로 당장의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虎視牛步(호시우보: 호랑이 같은 예리한 눈으로 보고, 소같이 침착하게 걷는다)의 자세로 미래의 성장동력을 찾겠다”고 말했다.

 

또, “절대적 믿음과 성원을 보내 주시고 힘을 하나로 모아 주신다면 민선 6기를 군정사에 우뚝 세워 군민의 행복지수를 최대치로 끌어 올려 다음세대에 물려주겠다”고 강조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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