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영일)는 9일 오전 거창군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4대악 근절 프로젝트 일환으로 「안전한 내마을 만들기」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김영일 경찰서장을 비롯해 거창군 이장연합회장, 거창군새마을회장, 거창군 새마을부녀회장, 각 읍면 이장 및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4대사회악 근절 추진상황 설명과 민․관 공동사업인「안전한 내마을 만들기」추진을 위해 심도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김영일 서장은 “마을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대표자분들과 함께 많은 얘기를 나누어 국민이 동참하는 공동사업을 마련하기 위해 경찰서가 아닌 이 곳에서 회의를 개최했다”며, “새로운 사업이 보다 안전하고 살기좋은 거창지역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