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이달 11일~10월까지 전 읍․면장이 24회에 걸쳐 관내 버스 안내 친절도우미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읍·면장의 봉사활동은 운행하는 버스에 탑승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노약자의 승·하차를 돕게 된다.

 

군이 추진하는 범군민의식개혁운동의 친절부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버스기사에게 ‘승객에게 먼저 인사하기’ 운동 실천을 당부하는 등 현장 맞춤형 친절교육도 펼칠 예정이다.

 

거창군은 지난해부터 기초질서, 친절, 아림천사 분야로 나누어 범군민의식개혁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공무원을 비롯한 시장상인, 서비스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친절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