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 20분께 거창군 웅양면 소재 경덕재(등록문화재 제147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이 나자 소방공무원, 군청관계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40여명의 진화작업에 나서 1시간 30여 분만에 불을 껏으며, 이 불로 경덕재 3개동 중 본채 72㎡가 소실돼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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