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권한대행이 6·4지방선거까지 권한대행체제 기간 중에도 주요 국책(시책) 사업들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에 나섰다.
지난 11일 산림녹지과 소관 동천저류지 및 원상동체육공원의 거창화강석 조형물, 거창승강기 R&D 센터, 거창스포츠 파크 주변에 벚나무와 소나무 식재 현장 등을 점검하고, 관내 공원 및 체육 시설에 거창화강석을 활용한 조형물 추가 설치와 공원·가로변 소나무와 벚나무 등의 전정 시비 등 사후 관리가 철저히 되도록 지시했다.
또,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5월까지 지방 선거 분위기에 편승하여 행정누수 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주요 사업장을 꼼꼼히 챙겨 나갈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