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북면체육회(회장 강시규)는 지난 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체육회 이사회 임원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면민한마음체육대회 및 경로위안행사 기본계획 및 예산안 승인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5월 10일 오전 10시 구 가북중학교에서 면민 한마음체육대회 및 경로위안행사를 열기로 의결하고, 이에 대한 기본계획과 예산안 승인 후 행사에 대한 면민의 힘찬 전진과 화합을 다지고 출향인과의 소통 한마당 축제가 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면민한마음체육대회는 큰골ㆍ작은골ㆍ용산ㆍ우혜 4개 팀으로 나눠 배구, 게이트볼, 공굴리기, 윷놀이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체육을 위주로 경기를 진행하고, 면민 화합을 위한 노래자랑 및 축하공연 등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어버이날 행사에 장한 어버이 및 효자ㆍ효부 또는 봉사상을 자체 선정해 시상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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