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6월 4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4월 4일 비상체제로 돌입해 차질없는 군정수행과 현장행정 실천, 각종 회의참석 등 잠시도 쉴 틈이 없다.

지난 16일 전통사찰 고견사 탐방, 가조권역 관광벨트 구상, 항노화 힐링센터, 수포대 복원 사업장, 경덕재 화재 현장 등 현장 행정을 통해 현안사업 챙기기에 나섰다.

 

이날 구인모 군수권한대행은 가조권역에 추진 중인 '끌림과 어울림','공감과 치유'의 문화관광 기반조성을 위한 가조온천지역 특화, 의상봉·비계산 등산로 정비, 친환경 대중골프장 조성, 고견사 보수정비 등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또, 사업 현장점검 중 감악산 부근 산불발생 보고를 받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산불진화 및 확산방지를 위한 현장을 지휘하고, 진화에 참여한 주민과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당면한 군정 업무수행으로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한편, 구인모 군수권한대행은 지난 11일 산림녹지과 소관 사업현장 점검을 비롯해 주 1회 이상의 현장행정를 펼치고 있으며, 경상남도에서 쌓은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와 적극적인 행정마인드로 군정 발전에 열정을 쏟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