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주숙 거창군의원 가 선거구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여성우선공천자로 확정됨에 따라, 21일 “군의원에 당선된다면 가정주부로서의 사회봉사활동 경험과 여성 시각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기 위해 전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군정발전에 대한 거창한 비전과 공약을 제시하기보다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스런 군민의 딸로서, 때로는 맏며느리와 젊은이들에게는 언니 누나 이모로서의 역할로 소외된 목소리들을 격의 없이 수렴해 의정에 반영,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같은 군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농촌지역 주부들도 21세기 정보화 시대 아줌마로서 여성 자신은 물론 가정과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하여 주체적인 역할에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여성사회 참여 프로그램 활성화와 여성 사회 봉사단체 지원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