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신개념 프리젠테이션 도구인 '프레지‘ 강좌를 지난 6일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중이다.
‘프레지’는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고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할 수 있는 웹기반 소프트 웨어로, 아이디어를 청중에게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할 수 있고 배우기도 쉬운 장점을 가진 특별한 도구이다.
첫 날 교육은 지난 6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군청 정보화담당이 직원 10여명을 대상으로 오후 7시~9시까지 진행됐다.
이 교육은 각종 공모사업과 시책 등의 업무와 연관성이 많은 직원들의 요청으로 시작됐으며, 교육 시간도 업무시간 이후인 저녁시간을 이용했다.
군 관계자는 “프레지 교육은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이러한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학습동아리가 활성화 돼 공모사업, 시책 발표 등에도 적극적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