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읍장 정삼영)은 23일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민원실 직원 친절교육을 통해 주민과 직원사이에 미소가 넘치는 민원실이 될 것을 다짐했다.

거창읍사무소는 섬김을 목표로 매월 2회 직원 스스로 강사가 되어 친절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23일은 김호승 부읍장이 직접 강사가 되어 친절하려면 ‘봄의 마음을 가져라’ 라는 주제로 따뜻한 봄의 기운처럼 불만 고객 응대요령, 상황별 인사법, 표정관리 등 주민과의 소통에 대한 평소 생각을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교육에 참석한 정삼영 읍장은 “거창읍 민원실은 많은 군민이 방문하는 곳으로 거창군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만큼 직원 모두 군민을 내 가족처럼 여기고 사소한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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