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은 지난달 30일까지 관내 정자목 주변 데크시설 8곳에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통해 오일스테인 도색작업을 마무리했다.
웅양면 녹지네트워크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 작업은 정자목 데크시설이 비·바람 등에 노출돼 부패 및 변색되는 것을 방지하고, 안전사고 위험 요인 등 사전 안전점검을 위해 실시됐다.
김종두 웅양면장은 “이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계절별 다양한 꽃길조성과 소공원 가꾸기 사업 등 ‘푸른 웅양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에게 안락한 친환경 정주공간을 마련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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