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8년을 맞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6일 거창군내 여러 사찰에서 치러졌다.

                               (6일 조계종 거창불교 포교당 심우사의 불상과 아기 부처님) 

이날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는 석탄일 축제라기 보다는 진도 세월호 침몰사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한 추도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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