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도서관(관장 배향숙)은 7일 수강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여가활동 지원과 평생교육의 기능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나를 찾아가는 내면 여행) 행복한 미술 치료’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일 개강해 오는 7월 23일(수)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되며, 여러 가지 미술창작 활동 그림, 만들기, 동화 듣고 그리기, 이야기 꾸미기, 자기 내면 표현하기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행복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개인의 마음속에 잠재돼 있는 상처를 치유하고, 개인의 행복추구에 기여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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