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4 지방선거를 위한 거창지역 새누리당 후보 공천 마무리와 함께 15~16일 양일간 후보 등록을 앞두고 대략적인 대진표가 짜였다. (신상명세 자료제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군수 후보로는 새누리당 이홍기, 무소속 양동인·백신종 3파전으로 전개된다.

신효정 예비후보는 공천탈락 후 선관위에 사퇴서를 제출했다.

여성예비후보였던 신 씨는 새누리당 여성우대정책에 의해 경선결과 유효득표수의 10%를 덤으로 받기도 했지만 이 정책이 중앙선관위의 유권해석으로는 불공정 경선으로, 경선에 참여한 예비후보들이 경선결과에 불복하고 해당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있어 양동인 예비후보를 출마케 하는 계기를 제공한 결과가 됐다.

 

 

도의원 제1선거구는 새누리당 안철우, 무소속 박주언 2파전으로 전개된다.

 

도의원 제2선거구는 새누리당 조선제, 무소속 김채옥 2파전으로 전개된다.

 

군의원 가 선거구는 3명 선출에 새누리당 표주숙·최광열·마창갑, 무소속 신중양·김한수, 박종대·강철우 7명이 혼전을 벌인다.

 

군의원 나 선거구는 2명 선출에 새누리당 조기원·김종두, 새정치민주연합 김위성, 무소속 주상한·형남현 5파전으로 전개된다.

이 선거구에는 형남현 예비후보가 도의원 제1선거구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했다 낙천되자 군의원으로 출마한다.

 

군의원 다 선거거구는 2명 선출에 새누리당 변상원·백범영, 무소속 이세화·이만화·이홍희·박홍용 6명이 혼전을 벌인다.

 

군의원 라 선거구는 2명 선출에 새누리당 권재경·이성복, 무소속 박성철 3파전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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