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3일 새누리당은 거창지역 선거구별 공천이 확정된 후보들에게 공천장 수여식을 가졌다.

새누리당 거창사무소는 이날 오후 5시 이홍기 군수 후보, 안철우·조선제 도의원 후보, 박희순·김홍조 군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비롯한 6.4지방선거 새누리당 후보자 14명에게 공천장을 전달했다.

 

후보자를 대표해 이홍기 군수 후보는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이 슬픔에 잠겨있는 시점에서 차분한 가운데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새누리당의 후보가 된 만큼 책임있는 모습으로 군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후보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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