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지역에서 지난 주 로또복권 행운의 1등이 탄생, 10억5,000만원 횡재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0일 추첨한 로또 제597회 행운의 당첨번호는 8, 10, 23, 24, 35, 43 번으로, 거창읍 중앙리 시네마천국 복권판매점에서 판매한 복권이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이 판매점에서는 로또복권 제172회차에 2등 당첨자를 내 1억400만원, 제300회차에서 2등 당첨자를 내 4,900만원의 주인공을 배출했다.

 

또, 축구 승무패 복권 33회차에서 7억3,000만원, 야구 런앤런 1회 2등 당첨자를 내 3,300만원의 행운을 안겼다고 판매점 주인은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