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배병윤)는 5월 9일~30일까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모씨(거창군 북상면 송계로) 가정을 방문하여,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있다.
이번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은 2014년도 안전행정부 주관의 안심 마을 연계사업과 관련한 농어촌지역 소외계층과 결혼이주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것으로,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후원하고, 지사 봉사동아리인 ‘다사랑회’의 성금으로 추진되며, 재래식 부엌을 현대식으로 고치고 기름보일러 설치 및 싱크대를 설치하는 등 주거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된다.
배병윤 지사장은 “농어업·농어촌 및 지역현장의 최일선 기관으로서 농어촌 사회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쳐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참된 나눔 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이라는 미래상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거창·함양지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