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거창지사 사회봉사단(단장 강철원 지사장)은 11일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봉사단원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창읍내 다중이용시설 주변 위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난달 14일에 이은 2차 활동이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한국전력 거창지사 사회봉사단은 3개조로 나눠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작해 창동교, 중앙교, 거창교, 군청네거리 등의 대로변과 위천천 양방향을 순회하면서 각종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했다.

한국전력 거창지사 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주변환경 개선과 말끔한 지역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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