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거창지사 사회봉사단(단장 강철원 지사장)은 12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거창읍 소재 노약자 및 장애우 이용시설인「삶의 쉼터」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폈다.

「삶의 쉼터」경로식당은 하루 평균 300명 이상의 노인 및 장애우가 이용하는 단체급식소로 봉사자들의 손길이 절실한 곳이다.

 

한국전력 거창지사 사회봉사단원 5명은 작은 실천이지만 노약자 및 장애우에게는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과 성을 다했으며, 같이 참가한 어느 단체보다도 더 큰 보람을 느꼈다.

 

한국전력 거창지사 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발전하는 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