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면장 김종두)은 6월 11일까지 관내 꽃동산 5개소 소공원 4개소에 주변 정리를 마무리 했다.
이 작업은 웅양면의 녹지네트워크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바쁜 농사일을 맡치고 여름철에 안락하게 휴식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주변 조경수 전지전정 풀베기 등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정비했다.
김종두 웅양면장은 "앞으로 계절별 다양한 꽃길조성과 소공원 가꾸기 사업 등 ‘웅양면 녹지네크원크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에게 안락한 친환경 정주공간을 마련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