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거창지사 사회봉사단(단장 강철원 지사장)은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지난 11일(목)~16일(월)까지 관내 저소득층 보훈가정 10세대를 방문해 생필품 전달과 전기설비 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보훈가족 중 생계가 어려운 분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쌀, 휴지 등 생필품과 전기관련 소모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아울러, 옥내 전기설비에 대한 전체적인 점검과 노후설비 교체작업을 실시하기도 했다.

 

강철원 지사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보훈대상 가족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분들에 대해 연중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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