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은(교육장 김칠성)은 지난 13일(금) 학력향상을 위한 두드림학교 컨설팅을 실시했다.
두드림 학교는 학생들의 닫힌 마음을 두드려 활짝 열게 하고, 학교 구성원간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기초 학력 부진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는 학교를 지향하고 있는데 거창관내에서는 6개의 초등학교가 두드림 학교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이날 두드림학교 컨설팅을 통해 단위학교 업무 담당자들은 학습부진 학생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상반기 동안의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거창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소통과 공감으로 학생 중심의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