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아림1004운동본부(본부장 이무진)는 지난 19일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고제면 원농산 마을 신춘자 씨 가정에 재난긴급구호비 100만원을 지원했다.

신 씨는 지난 2일 화재로 집과 가재도구를 태워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어 도움을 주고자 재난긴급구호비를 지원하게 됐다.

 

거창군 아림1004운동본부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주거비, 학비, 의료비, 명절 특별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주택화재 등 재난가정 구호와 지원에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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