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아림1004운동본부는 지난 25일 이가네 장어구이, 삼봉화로구이 두 곳을 아림1004운동 가맹점으로 추가 지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군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차재명 삼봉화로구이 대표와 이상철 이가네 장어구이 대표는 “거창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저희 가게를 찾으시는 후원자들에게 음식가격의 5%를 할인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홍기 군수는 “아림1004운동 가맹점으로 선뜻 참여해 주셔서 고맙고 많은 군민들이 가맹점을 많이 이용해 상권의 발전과 후원 확대라는 상생의 길을 열 수 있었으면 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아림1004운동 가맹점은 이날 2곳의 협약을 통해 총 20곳으로 늘어났으며, 후원자들에게 제품이나 음식, 서비스 가격 할인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거창군 아림1004운동에 20곳의 가맹점과 8곳의 관내 아림1004운동 후원기업이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