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면(면장 박광용)은 지난 13일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이장자율회(회장 성연철),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신진, 부녀회장 이숙재),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강신진)를 주축으로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군민 의식개혁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범군민 의식개혁운동의 3대 과제는 ‘기초질서, 친절거창, 아림1004’이며, ▲질서를 지키는 군민, ▲녹색환경을 실천하는 군민, ▲안전의식을 생활화하는 군민, ▲미소가득한 군민, ▲예절바른 군민, ▲모금인식 전환운동, ▲배려하는 군민, ▲칭찬ㆍ격려ㆍ화합하는 군민 등을 실천과제로 삼고, 이를 위한 각 분야별 추진부서를 구성해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참가자들은 면사무소에서 북부농협까지 어깨띠와 현수막을 들고 주민들과 방문객에게 질서, 환경, 안전, 친절, 예절, 모금, 나눔, 칭찬 등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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