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원(원장 이종천)은 여성주간을 맞아「제9회 거창여성문화제」행사의 일환으로 거창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림수묵회, 죽림수묵회, 아림연우회, 아림채묵회, 거창민화작가회, 한국미협 거창지부, 거창예맥회, 기타 단체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제9회 향토여류작가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7월 1일부터 전시를 시작해 7월 2일 개전식을 갖고 7월 6일까지 거창읍사무소 전시실에서 서양화, 한국화, 수묵화, 민화, 맥간공예 작품 등 총 29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거창지역에서 저마다의 뜻을 두고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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