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거창군의회 의장 후보로 이성복 재선의원, 부의장에 강철우 재선의원이 각각 단독 등록했다. 1일 거창군의회에 따르면 1일 의장과 부의장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의장후보로 이성복, 부의장 후보로 강철우 의원이 각각 단독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단독등록은 사전에 의원들간에 조율을 거친 것으로, 그대로 확정될 전망이다. 제7대 거창군의회 개원식은 오는 3일 오후 2시 거창군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갖게 되며, 개원식에서 총무위원장과 산업위원장 그리고 의회운영위원장을 발표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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