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마리면(면장 한은영)은 최근 마리면사무소에서 추진위원 및 마을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상건 박사(전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종합계획처)를 초청,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전문가 교육을 가졌다.
이날 초청교육은 개발 사업에 대한 개요와 추진방향, 우수사례 소개 등 사업전반에 관한 전문가적인 설명과 참석자의 질의응답으로 진행했다.
마리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2014년부터 4년간 70억을 투입하여 기초생활 인프라 구축, 지역경관개선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등 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현재 기본계획수립 용역중이다.
한은영 면장은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면민들이 살기 좋은 최고의 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의지가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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