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면장 박광용)은 치매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가족의 걱정을 덜어 드리고, 치매노인의 안전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도와드리는 장기요양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홍보 하여 치매노인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최근 치매 환자가 증가하는 실정에서 장기요양보험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던 대상자 중 등급외 A 판정을 받은 어르신은 의사소견서로 치매 질환을 확인하고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치면 장기요양 5등급(치매특별등급) 수급자로 인정돼 장기요양보험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5등급(치매특별등급) 수급자가 되면 <주․야간 보호서비스>, <인지활동형 방문요양 및 방문간호> 등 치매 적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상면은 현재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이용자(등급외 A) 중 치매 어르신은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들의 부담과 고충도 함께 나눌 것을 널리 홍보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와 가정생활에 힘이 되어드리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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