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유치원(원장 정성남)은 교육부 지정으로 ‘2014. 엄마품 온종일 돌봄유치원’을 운영하여 지역민과 학부모들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엄마품 온종일 돌봄유치원’은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일해야 하는 맞벌이·저소득층 가정, 취업중인 한 부모 가정, 다문화 가족과 일반 가정의 희망 원아의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엄마품 돌봄유치원의 운영시간은 아침 돌봄(07시~09시)과 야간 돌봄(18시~ 22시)으로 공휴일을 제외한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돌봄 프로그램은 기본생활습관지도, 같이 놀아주기, 동화 들려주기, 색종이 접기, 미술표현활동, 자유선택활동 등 방과후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며 엄마 품처럼 따뜻하게 유아들을 보살피고 돌보는 보육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정성남 원장은 “엄마품 돌봄 유치원 운영을 통해 맞벌이 및 한 부모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육아 부담 해소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유아들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돌봄으로써 정서적인 안정감을 높이며, 학부모들이 자녀 걱정 없이 직장 생활에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