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배병윤)는 15일 웅양저수지(총 저수량 329만㎥)에서 환경정화의 날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거창함양지사 직원 및 웅양면 사무소 직원, 웅양면 자연보호협의회, 수질관리협의회, 시설 관리원, 내고향지킴이 요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쓰레기 및 부유물과, 웅양저수지 내에 설치돼 있는 수변공원 내 잡초 및 칡넝쿨 등을 제거했다.
앞으로도 거창함양지사는 깨끗한 저수지 주변환경을 위해 매월 환경정화의 날을 지정,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