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학철)는 지난 14일~17일까지 아림지구대를 비롯한 6개 파출소, 5개 치안센터를 방문 지역주민, 협력단체장, 경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치안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김 서장 부임 후 거창지역의 치안현황을 파악하고, 지역주민, 지역경찰관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지역치안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서장은 “거창지역의 치안은 경찰과 주민의 협력이 합쳐질 때 그 힘이 배가 된다”며 협력치안을 강조하고, “거창 치안 책임자로 막중한 임무를 받고 부임한 이상 튼튼하고 평온한 거창 치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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