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아림1004’운동본부는 17일 거창꽃집, 일오식당, 왕우렁쌈밥, 제일안경원, KT올레 거창대리점, 아모르컨벤션웨딩홀 총 6곳과 ‘아림1004’ 가맹점 협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군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참석한 신은범 일오식당 대표, 이종백 거창꽃집 대표, 박규홍 왕우렁쌈밥 대표는 “거창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림1004운동이 많은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듣고, 보탬이 되고자 가맹점으로 신청하게 됐으며, 아림1004운동 후원자 중 저희 가게로 찾아오시는 분께는 가격의 5%를 할인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홍기 군수는 “아림1004운동 가맹점으로 선뜻 참여해 주셔서 고맙고, 아림1004운동 후원자들이 가맹점을 많이 이용해 상권의 발전과 후원 확대라는 상생의 길을 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날 6곳이 추가로 가맹점에 가입됨에 따라 ‘아림1004’운동 가맹점은 총 26곳이며, 가맹점에서는 아림1004운동 후원자들에게 제품이나 음식, 서비스 가격 할인의 혜택을 제공하며, 이와는 별도로 8곳의 아림1004운동 후원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