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아림1004’운동본부(본부장 이무진)는 지난 21일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조면 배병기씨 가정에 긴급구호비 150만원을 지원했다.
배 씨는 지난 7월 12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주택내부와 가재도구가 거의 불에 타 어려운 형편이었다.
화재현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이무진 본부장과 가조면 김삼수 면장은 배 씨를 위로 격려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
거창군 ‘아림1004’운동본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계비, 주거비, 학비, 의료비, 명절 특별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주택화재 등 재난가정 구호에도 힘쓰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