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학철)는 21일 낮 거창읍 소재 모 식당에서 경찰서장을 비롯, 여성명예소장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년 하반기 4대사회악 근절 및 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4대사회악 근절 내실화를 통한 체감안전도 극대화와 평온한 지역치안 유지를 위한 민․경 협업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학철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년 상반기 여성명예소장들의 장애인 성폭력 근절활동에 진심으로 감사하드리며, 올해 하반기에도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