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학철)는 1일 오전 거창읍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인애노인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경찰은 추석 명절을 일주일 앞둔 이날 요양원을 찾아 미리 준비한 쌀을 전달하고 시설 입주자 및 종사자들을 위로 격려 했다.

 

김학철 서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는 사랑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가슴 따뜻한 거창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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