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강연, 전시, 기행에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독서의 달 행사 프로그램은 ‣함민복 작가초청강연회 ‣오물조물 꼬꼬마 수강생 작품 전시 ‣1214 문학상 수상작 서평 전시‣과월호 잡지 배부‣9월 독서의 달 추천도서목록 배부 ‣경주 인문학 기행 ‣야생화 자수, 시가 되다 어머니 수강생 작품 전시회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9월 21일 오후 2시에는 지친 마음을 보듬어 주는 울림이 큰 시인 <꽃봇대> <말랑말랑한 힘>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의 저자 ‘함민복 작가초청강연회’가 진행된다.

평범한 일상을 살다 시인이 된 작가의 삶과, 강화도에 정착해 일상이 어떻게 시로 탄생되는지,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며 작가 사인회도 마련된다.

그리고 10월의 단풍과 함께 떠나는 ‘경주 인문학 기행’은 군민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경주 문화유적지 탐방을 통해 지역민과 도서관이 함께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0월 18일 추진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geochang.go.kr)를 참고하거나, 도서관(☎940-8470)으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