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최해범) 체육대회 및 대동제가 16~17일 양일간 학내 운동장 일원에서 내빈과 재학생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체육대회에는 학과의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축구, 배구, 줄다리기, 발야구 등 1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체육대회와 대동제는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이 대학의 큰 행사로, 대동제에서는 초대가수 The Cross와 홍진영의 축하공연으로 성황을 이뤘다.
최해범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밑거름이 돼 더욱 의미있고, 앞으로도 거창대학이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