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대성중학교(교장 신진철)는 국제문화교류를 위해 9월17일~20일 까지 22명의 중국방문단(인솔자3명, 학생19명)을 구성해 중국을 다녀왔다.

방문단장인 신진철 교장은 “이번 국제문화교류활동을 통해 양국 학생들에게 상호간의 문화를 체험하고 내 고장 문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와 글로벌 인재로서 필요한 덕목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중국 방문은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인재 육성이라는 학교 교육목표에 부합되는 국제이해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해 12월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은 중국 상해진재중학북교, 상해감천외국어중학교를 방문, 특색있는 교육활동 참여와 문화체험을 했으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폭넓은 지식과 다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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