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근수)는 20일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4대 사회악 근절’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능별로 4대 사회악 근절 종합대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그간의 추진사항 분석 및 향후 추진방안에 대한 발표와 내·외부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근수 서장은 “거창지역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4대 사회악 근절’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