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칠성)은 거창교육이 추구하는 교육적 가치와 지향점을 이미지화하여 교육 수요자에게 쉽고 분명하게 전달하기 위해 심벌마크를 제작. 특허청의 등록결정을 완료했다.
심벌마크는 전체적으로‘배움이 즐거운 학교 ․ 함께 가꾸는 경남교육’이라는 슬로건을 형상화 했다.
팔을 벌리고 세상을 향해 뛰어오르는 사람의 형태는 학생들이 참된 교육을 통해 미래로 발전하고 도약해 나감을, 둥글게 말린 별의 형상은 학생들이 곧 우리의 희망임을 표현했다. 또, 손 위에 떠있는 별은 학생들로 하여금 큰 꿈과 비전을 품게 하겠다는 의지를 상징화한 것이다. 마크의 노랑, 연두, 파랑 세 가지 밝은 색상은 세계로, 미래로 꿈을 키우는 희망찬 거창교육지원청의 뜻을 담았다.
김칠성 교육장은 “마크 제작은 단순한 이미지의 전달만이 아니라 거창교육의 지향점을 확실히 하여 교육 의지를 제고하고, 교육적 위상 강화를 통해 전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선진인류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거창교육지원청의 이념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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