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거창군협의회는 지난달 30일 거창군협의회 자문위원 30여명이 민주평통 서천군 협의회를 방문해 자매친선 교류행사를 가졌다.
민주평통 거창군과 서천군은 5년째 자매친선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거창군이 서천군을 방문해 양군의 친선 자매교류 및 통일사업 정보교류를 통한 통일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문화교류로 화합을 도모했다.
또, 지난 9월 27일 거창한마당 축제 시 평양백두한라 예술단을 초청하여 스포츠파크 주 무대에서 남과 북이 춤과 노래로 어우러지는 화해와 통일, 번영을 위해 거창군민과 하나되는 축제의 밤을 개최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